북미에서 시작된 유아 선수 훈련 시스템인 어린이 테니스는 점차 많은 테니스 청소년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되어 왔습니다. 여러 국가의 지속적인 발전과 연구로 오늘날 어린이 테니스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코트의 크기, 공과 라켓의 크기, 그리고테니스 트레이닝 머신모두 과학적으로 분류되고 설계되었으며, 적용 범위는 정확히 5~10년으로 통제됩니다.

물론 어린이 테니스 시스템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며, 오랜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훌륭한 코치와 테니스 교육 전문가들이 어린이 테니스를 성공, 재미, 안전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점차 모든 요소를 ​​더욱 체계적으로 통합했습니다. 하프타임, 3/4 코트, 그리고 공, 라켓, 미니 네트 등 다양한 하드웨어를 포함하는 완전한 시스템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어린이 테니스 시스템의 강점은 아이들이 테니스에 빠르게 익숙해지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입니다. 어린이 테니스의 철학에 따르면 테니스는 매우 흥미로운 스포츠입니다. 선수로서 아이들은 더욱 재미있고 빠르게, 그리고 능숙하게 플레이해야 합니다. 따라서 각 단계마다 아이들을 위한 특수 장비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잠재력을 개발하기 위한 맞춤형 훈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테니스 실력을 더욱 빠르게 향상시키고, 정규 훈련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어린이 테니스의 비밀을 알아봅시다!

레드볼 스테이지: 하프코트 테니스(일반적으로 "미니 테니스"라고도 함)

적용연령 : 5~7세

하프코트 테니스는 어린이 테니스의 첫걸음입니다. 사실, 초보에서 초보로의 전환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기본적인 협응력과 신체 기능 훈련을 포함한 기초 훈련을 이미 마쳤습니다. 반면, 어떤 아이들은 전혀 기초가 없고 익숙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하프코트 테니스는 보통 두 가지 종목으로 나누어야 합니다. 하나는 기본적인 의사소통 능력과 경험을 갖추고 하프코트에서 경기와 훈련을 시작할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종목이고, 다른 하나는 이제 막 테니스를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종목입니다.

코트 크기: 표준 코트 바닥선은 사이드라인(42피트/12.8m)이며, 기존 사이드라인은 바닥선(18피트/5.50m)이 됩니다. 기존 코트 높이는 80cm(31.5인치)로 줄어듭니다. 각 코트에는 16피트 5인치(4.7m) 미니 네트를 설치해야 하며, 코트의 범위를 결정하기 위해 경계를 설정해야 합니다.

(참고: 모든 표준 코트는 훈련용으로 변형 가능합니다. 코트의 사이드라인을 하프 코트의 바텀 라인으로 사용하면 4개의 드라이빙 레인지나 2개의 연습장과 2개의 게임장으로 변형하기에 더 적합합니다.)

공: 크고 밀도가 높은 폼 공으로, 일반적으로 빨간색이 기본 색상이며, 반발 높이는 일반 공의 약 25%입니다. 이동 속도가 느리고 반발력이 낮아 시각적으로 추적하고, 받고, 제어하기가 더 쉽습니다.

라켓 : 19인치~21인치 라켓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 보통 11, 15 또는 21번의 매치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서브 기회는 두 번이며, 한 번은 토스 서브이고, 두 번째 서브는 언더핸드 서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브는 상대 코트 어디에나 떨어질 수 있습니다.

오렌지볼 스테이지: 3/4코트

적용연령 : 7~9세

3/4 코트 단계는 어린이 테니스의 점진적인 발전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코트의 규모가 비교적 작게 조정되고 비율도 일반 코트와 유사하기 때문에, 이 단계는 실제 격투를 통해 어린이 선수들의 다양한 기술 발달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단계의 핵심은 선수들이 일반 코트와 동일한 전술과 기술을 개발하고 배우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선수가 하프타임에 일정 수준의 기술을 습득하면 오렌지색 필드로 전환합니다. 하프타임 경기를 마친 대부분의 선수는 7세경에 이러한 전환을 경험하게 됩니다. 훈련을 늦게 시작하거나 협응력 훈련이 부족하여 8~9세에 전환하는 선수들도 있습니다.

코트 크기: 오렌지색 코트의 가로세로비는 기본적으로 일반 코트와 동일합니다. 일반적인 크기는 18m(60피트) x 6.5m(21피트)입니다. 네트 높이는 80cm(31.5인치)입니다.

공: 저압축 공으로, 일반적인 표준 색상은 주황색이며, 반발 높이는 표준 공의 약 50%입니다. 이 공들은 조종하기 쉽고 일반 공보다 덜 움직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서로 공을 치는 데 편리합니다. 또한 좋은 생체 역학적 경험을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라켓 : 21~23인치 (아이의 크기와 체격에 따라 다름)

규칙: 오렌지 코트 경기는 일반 코트의 규칙에 따라 진행됩니다. 점수판 디자인은 약간 변경될 수 있습니다.

그린 스테이지: 스탠다드 코트

적용연령 : 9~10세

선수가 오렌지 코트에서 모든 기술을 습득하면 그린 표준 코트로 전환됩니다. 물론, 일부 고숙련 선수의 경우 8세 이전에 이러한 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지만, 레드 코트와 오렌지 코트를 거친 대부분의 선수는 보통 9세에 전환이 이루어집니다. 10세쯤에 이러한 전환을 하는 선수도 있습니다.

그린 코스는 실제로 일반 코스로의 전환 과정입니다. 이 단계는 두 단계로 진행됩니다. 첫 번째 단계는 트랜지션 볼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트랜지션 볼은 일반 볼만큼 강하지는 않지만, 다루기 쉽고 리바운드를 익히기 쉬운 볼입니다(이는 어린이들의 기술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일정 기간의 적응 기간 후, 일반 볼을 정식으로 사용합니다.

코트 크기: 표준 코트

공: 저압축 공으로, 기본 색상은 녹색이며, 반발 높이는 표준 공의 약 75%입니다. 장시간 훈련과 경기에 적합합니다.

라켓 : 기본적으로 성인용 라켓을 사용합니다.(어린이의 크기에 따라 다릅니다.)

규칙: 경기는 공식 표준 테니스 경기 규칙에 따라 진행되며, 표준 테니스 경기의 다양한 규칙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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