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에 관해 알아야 할 중요한 역사: 역사상 가장 빠른 서브 5가지!

"서브는 테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전문가와 해설가들에게서 자주 듣는 말입니다. 단순한 진부한 표현이 아닙니다. 서브를 잘하면 승리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게 됩니다. 어떤 경기에서든 서브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중요한 상황에서 전환점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페더러가 가장 좋은 예입니다. 하지만 그는 빠른 서브보다는 포지션에 더 집중합니다. 선수가 매우 빠른 서브를 던지면 공을 티 박스에 넣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공은 상대가 반응할 시간도 없이 마치 녹색 번개처럼 날아가 버립니다. ATP가 인정하는 가장 빠른 서브 5개를 살펴보겠습니다.

5. 펠리시아노 로페즈, 2014; 표면: 야외 잔디

펠리시아노 로페즈는 투어에서 가장 경험이 풍부한 선수 중 한 명입니다. 1997년 프로 선수가 된 후, 그는 2015년에 커리어 최고 순위인 12위를 기록했습니다. 그의 최고 성적 중 하나는 2014년 에곤 챔피언십에서 나왔는데, 그의 서브 속도는 역사상 가장 빠른 편 중 하나였습니다. 1라운드에서 그의 슬램 중 하나는 시속 244.6km(152mph)의 속도로 기록되었습니다.

4. Andy Roddick, 2004; 표면: 실내 단단한 바닥

앤디 로딕은 당시 미국 최고의 테니스 선수였으며, 2003년 말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드리블로 유명한 그는 항상 서브를 주력으로 사용합니다. 2004년 데이비스컵 준결승전에서 벨라루스와의 경기에서 로딕은 루세츠키의 세계 최고 속도 서브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그는 시속 249.4km(159마일)의 빠른 속도로 공을 날립니다. 이 기록은 2011년에야 깨졌습니다.

3. 밀로스 라오닉, 2012; 표면: 실내 단단한 바닥

밀로스 라오니치는 2014년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에서 페더러를 꺾고 우승하며 자신의 모든 기량을 과시했습니다. 그는 2016년 윔블던 준결승에서도 이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그는 캐나다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 랭킹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2012년 SAP 오픈 준결승에서는 시속 249.4km(159마일)로 앤디 로딕과 동률을 이루었고, 당시 두 번째로 빠른 서브를 기록했습니다.

2. Karlovic, 2011; 표면: 실내 단단한 바닥

카를로비치는 투어에서 가장 키가 큰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전성기에는 매우 강력한 서브를 구사했으며, 거의 13,000번에 달하는 에이스를 기록하며 커리어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1년 크로아티아 데이비스컵 1라운드에서 카를로비치는 로딕의 최고 속도 서브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그는 엄청난 서브 미사일을 쏘아 올렸는데, 그의 서브 속도는 시속 251km(156mph)에 달합니다. 이로써 카를로비치는 시속 250km를 돌파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1. 존 이스너, 2016; 표면: 휴대용 잔디

존 이스너의 서브가 얼마나 뛰어난지는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특히 그가 프로 테니스 역사상 가장 긴 경기에서 마후를 꺾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통산 8위이며, 현재 10위에 올라 있습니다. 이스너는 이 가장 빠른 서브 목록에서 1위이지만, 서브 게임에서는 카를로비치에 이어 2위입니다. 2016년 데이비스컵 호주와의 경기에서 그는 역사상 가장 빠른 서브 기록을 세웠습니다. 시속 253km(157.2m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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